피부과학에 기반한 화장품 전문기업 참존과 ‘자영업자 김다비’ 김신영이 내일(2일) 오후 8시부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방송은 CJE&M과 11번가가 협업해 론칭한 예능형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비 이모’로 출연, 특유의 친숙함과 유쾌함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형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비 이모 캐릭터 특유의 구수한 말투와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상품 선택부터 직접 브랜드 담당자를 만나 가격을 협상하고 판매 전략을 짜는 것까지 다비 이모의 고군분투 라이브커머스 상황극을 유머러스하게 그릴 예정이다. 특히 라이브 방송 시작 전 100원 딜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당 당첨 고객과 라이브 방송 당일 구매왕 1명을 선정해 국내에 위치한 고급 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이달 참존이 새롭게 출시한 F/W마스크 ‘참존 톤업핏 블랙라벨’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왕 2명에게는 각각 고급 호텔 숙박권과 1년 치 화장품 풀세트를 증정하고 댓글 이벤트를 통한 커피 기프티콘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해 소비자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평범한 라이브 방송과의 차별화를 위해 계속 새로운 도전
기분 좋아지는 핑크빛 감성을 선사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커머스포털 11번가와 손잡고 뷰티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에뛰드가 E-커머스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것은 11번가가 처음이다. 양 사는 핵심 역량을 합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거래액을 높이고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즐겁게 놀다 가는 ‘온라인 뷰티 놀이터’를 만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에뛰드는 11번가의 축적된 데이터와 에뛰드의 상품 포트폴리오 분석을 바탕으로 11번가 단독 전용 상품을 제작하고 △ 분기별 신제품 단독 선 론칭 △ 월간 십일절 △ 반품보험 △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마케팅 툴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양 측은 지난 8일 에뛰드 권오창 영업사업부장과 11번가 김명식 담당이 각 사 대표로 참석해 위와 같은 공동목표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제휴협약(JBP: Joint Business Plan)을 체결했다. 에뛰드 측은 “커머스포털 11번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뷰티 E-커머스 시장에서 에뛰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에뛰드의 상품경쟁력과 11번가의 E-커머스 리더십